엘리 벙커침대 풀 세트에는 상부 책장이 추가돼 수납공간이 여유롭다.
책상 위에 콘센트가 매립돼 전자기기 사용도 용이하다.
감성 가득한 아이방으로 새로워진 #집스타그램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 김수미 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집을 꾸미며 힐링을 한다. 3년 전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
화이트 톤의 깔끔한 바탕을 만들고 원목 소재의 가구와 포인트 컬러 소품으로 직접 홈 스타일링을 했다. 틈틈이 가구 배치와 소품 정리를 새로 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다 보니 어느덧 팔로워 1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래머가 되었다.
김수미 씨는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느낌과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가 공존하는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아이들이 원하는 핑크색의 커튼을 설치한 방에 김수미 씨가 선호하는 심플한 조명과 시계를 배치하는 식.
지난 10월, 큰딸 아현이의 일곱 번째 생일 선물을 고민하던 김수미 씨의 눈에 꿈꾸는요셉의 엘리 벙커침대가 들어왔다.
아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핑크색과 김수미 씨가 좋아하는 은은한 원목 소재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기다리던 아현이의 생일날 엘리 벙커침대가 설치되자 방 전체에 복숭앗빛이 맴돌고 따스한 무드가 완성되었다.
김수미 씨는 처음 시도하는 핑크색 인테리어가 망설여졌는데 지금은 무척 만족스럽다.
맞벌이를 하느라 인스타그램에 소홀했는데 아이방 사진을 올리며 인스타그램 활동이 활발해지고, 이웃들의 칭찬 세례를 받으니 힘이 난다.
작은 방이지만 침대와 책상의 크기가 여유롭다 보니 온 가족이 자주 이곳에 모인다.
한가로운 주말이면 모두 아현이 방에 모여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고, 침대에 함께 누워 책을 읽는다.
꿈꾸는요셉의 엘리 벙커침대가 가족에게 새로운 행복을 선물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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